아이폰에 사용자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 하면서 또 다른 불만이 제기가 되고있습니다.
아이폰, 이어폰외에도 10명중 9명이 USB케이블 접합부분에서 피복이 벗겨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위 사진같이 저 부분이 심각하게 벗겨진다는 것이죠.
2개월이상 사용하다 보면 격게 되는 벗겨짐.

케이블도 리퍼 교체가 KT플라자에서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아이폰, 이어폰, 케이블까리 리퍼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USB케이블 리퍼 문의가 쇄도 하고 있는 가운데 제가 직접 가지고
7월13일날 가보니 리퍼는 가능하지만 유료로만 결제하셔야 된다는 답변뿐.
7월2일부로 KT쪽에서 유상리퍼만 가능하도록 조치하였다는 것입니다.

힘을 주어 따져봐도 위에서 조치가 내려왔다는 말뿐.....!!!

10명중 9명이 벗겨지는 현상이 있는 판에... KT는 자신있게 유상교환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2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또 구입하면 뭐합니까. 2개월후에 또 저렇게 될것을...!!

그리하여 저렴하게 나오는 USB케이블선 구매에 들어갔습니다. 온라인 쇼핑에서 구매를
해봤지만 상태가 별로 안좋아 보여서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정식 케이블과 흡사한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7000원 정가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상교환가격보다
4개정도는 살수가 있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왼쪽 케이블은 정품, 오른쪽은 유사케이블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100%흡사합니다.



세심하게도 케이블에 작은글씨로 정품과 같이 써있습니다.
누가 봐도 정품과 헷갈리는 제품인데..걸리는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타 쇼핑몰에도 훨씬 저렴한 케이블이 있고, 오프라인매장에서도 구매를 할수가 있습니다.
KT는 유상리퍼제도를 무상으로 교체할수있도록 다시 정책을 변경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무상교환을 많이 해주다 보니 2일부로 유료로 슬쩍 정책을 변경하다니..
KT플라자에 40분기달려서 하는 소리는 USB케이블은 유상처리만 가능하다는 말뿐이니
괜히 가서 언성높여서 싸우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이런 많은 글들이 KT쪽에서 보고 다시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바램입니다.



위 사진은 아이폰(iPhone3gs) 촬영하였습니다. 오프라인매장은 홍보성으로 인하여 정확히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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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어성우 스마트에디터 qswoo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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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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