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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  위치추적 동의 안하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연인끼리 함께 사용하면서 불편한 기능이 있다.

위치추적이 가능한 어플이다!! 서로 동의만 있으면 본인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여자친구 왈 "오빠~ 우리도 위치 추척 하자!!"

남자친구 왈 " 뭐?? (발끈)

남자친구 왈 " 지현아! 오빠 못 믿어? 우리 사이에 그런게 뭐가 필요해

                       언제든지 전화하고 문자하고 서로 솔직한데

                       지현이는 오빠 못 믿는거야? 꼭 이런 것 까지 해야겠어??

발끈한다는 거 자체 만으로 의심을 해봐야 한다.

요즘 유흥가 새벽에는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

오빠 일찍 잔다는 말과 함께 유흥가로 달려나갈지 모르는 일이다.

남자도 위치 추적을 하고 싶거나 솔직하다면~ 여자친구가 위험한 상황에

유용하다고 생각하여 흔쾌히 동의를 할 것이다.

두 번째 - 메신저 확인 하지 않기

카카오톡, 마이피플, 네이트온 톡등.... 메신저의 인기로 문자보다는 99% 메신저로 대화를 나눈다.

여자친구가 메신저를 보내면 답장을 해주는 멋진 남성의 센스!!

하지만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그냥 귀찮아서 보내기 싫을 땐!!

읽었다는 표시를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알람이 울릴 때 보고 급한게 아니면 씹는 센스를 보인다.

몇 개의 문자가 온 후 답장을 할 땐!

남자친구 왈 " 엇!! 지현아 너 문자 한꺼번에 온다~ 카카오톡 요새 오류 심하네...에휴..ㅠㅜㅠㅜ"

남자들이 제일 많이 써먹는 방법 중 하나다! 증거도 없기 때문에 확실하다.

세 번째 - 오빠 원래 다 삭제하는 습관이 있어!

안드로이드폰은 제외)) 아이폰을 사용하는 남자들의 거짓말 Best 이기도 하다.

통화목록 전체 삭제가 안되기 때문에 남자들은 어쩔 수 없이 전체 삭제를 하곤 한다.

여자친구의 의심을 피하고 싶기 때문에

먼저 한 마디를 합니다.

남자친구 왈 " 통화목록 같은거 많아지면 아이폰 많이 버벅거린다고 하더라" 라는 식으로 진지하게 말을 한다.

통화목록 삭제 안해도 충분히 버벅이지 않는다!!

이제 아이폰도 ios5 가 나오게 되면 개별삭제가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외치겠군!!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 한가지 더!!

"오빠~ 밧데리가 없어서 ....."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점을 이용하여 일부러 꺼 놓은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즐거운 스마트폰 생활" 상대방 기분 좋게 거짓말 하는 세상을 만들어봅시다~!